<폼나게 – 멋있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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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가족관계, 건강관리, 노년기조언, 노후생활, 멋있게살기, 보조기구, 사회문화변화, 삶의품위, 생활비계획, 세대간조화, 시니어라이프, 신앙생활, 운동습관, 은퇴준비, 인생후반전, 재정관리, 정신건강, 패션과스타일, 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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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6일 at 6:48 오전 #1519
<폼나게 – 멋있게 살기>
“폼난다”는 말은 “멋있다”는 말입니다. 값비싼 차를 탄다고, 고급 시계를 찼다고 당신을 “멋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차가 멋있고, 시계가 멋질 뿐이지, 그 사람이 멋진 것은 아닙니다. “멋”은 “조화”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멋질 수가 있습니다. 조화를 더욱 잘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나이의 멋은 곧 “품위”가 됩니다.
<폼나게.com>은 구체적인 방법을 드릴 수가 없고, 단지 방향만을 제시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최선의 방법으로 “조화로운 삶”을 만들시기를 바랍니다.
<나부터>
나 스스로가 “무엇을 입어도, 어디에 내놓아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면 “조화”는 저절로 됩니다. 모든 조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먼저 나부터, 다른 것들과 조화가 잘 되는 조건을 만들어 보십시다.
- 자세
– 수십 년간 길들여져 온 자세를 당장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 그렇지만, 우리의 자세 가운데 어떤 것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때로는 “흉하게 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고치려고 노력하십시다.
– 우리 나이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고치고 발전하려는 그 노력이 “멋진 것”입니다. - 건강 관리
– 아무리 멋지려고 해도,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폼”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건강하시다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멋진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 꼭 관리를 하십시다.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약을 먹는 것은 아주 좋은 관리 방법입니다.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이 있으면, 잊지 않고 꼭 먹어야 합니다. 자신의 몸 상태를 인정하고, 그것을 이기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멋”입니다. - 운동
–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라고 하면, 땀을 흘리며 뛰고, 어려운 동작을 하고, 무거운 것을 들고 당기는 것부터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작하기도 어렵고, 계속하기도 어렵습니다.
– 운동은 “규칙적인 생활”에서 시작합니다. 은퇴까지 하고 나면, 오랜 세월 동안의 생활 패턴이 무너집니다. 시간이 많은데, 수면 시간은 더욱 짧아지고 피곤해집니다.
– 어린 시절에 동그라미 속에 하루의 시간표를 그려 넣던 것처럼, 하루 일과표를 만들어서 규칙적인 기상과 취침부터 시작해 봅시다. 그리고 오후쯤에는 반드시 “운동” 시간을 넣기를 바랍니다. 몸이 적당히 피곤하면 잠이 안 올 리가 없고 수면 시간이 짧을 이유가 없습니다.
– 각 개인에게 어떤 운동이 좋은지는 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운동하기 위해서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 규칙적으로 매일 운동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습니까?
<가족과의 조화>
- 배우자
– 요즘, “황혼 이혼”이나 “졸혼”이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것은 나이가 들어서 그렇게 멋있게 사는 방법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자를 더욱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멋있는 삶”입니다.
– 언제쯤의 나이가 들면, “부부는 의리로 산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상대가 아직도 조금 부족하면 나도 그렇습니다. 서로 부족한 우리가 서로 오랜 세월 동안 참고 맞추며 살았습니다. 나이 들수록 더욱 손 꼭 잡고, 배우자에게 가장 의리 있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가장 멋진 삶”입니다. - 자녀
– 자녀와의 조화는,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 거리를 두어야 생깁니다. 우리와 자녀의 세대는 이미 이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자녀와의 조화는 “힘들면 쉴 수 있는 부모”가 되면 충분합니다. 어떤 도움을 주어야 “부모의 도리”를 하는 것인 양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녀들이 독립 개체처럼 살아가는 것처럼, 부모들도 자녀와 별개로 독립적인 조화가 필요합니다.
– 항구 좌우의 등대 색깔처럼, 극명하게 다른 색깔은 서로 떨어져서 각자의 역할을 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나이 들어 갈수록, 자녀들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계산하고 준비해야 하고, 자녀들의 무리한 요구에는 단호한 거절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확한 의사 전달이 조화를 만듭니다. 자녀들에게는 그런 부모가 “멋진 부모”입니다.
<사람들과의 조화>
- 친구
– 나이가 들면서 사회생활의 반경이 좁아지고 사람 관계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은 사회의 네트워크(network)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왔습니다.
– 이제는 “그 사람들”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한 나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A, B, C, D로 친구의 부류를 나눠 보시고, A만 남기면 됩니다. 단, 나도 그 친구에게 A가 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나머지 친구들은 꼭 필요가 있을 때 가끔 만나면 됩니다. 그렇지만, 친구의 슬픈 일이나 어려운 일에는 함께하는 친구가 되는 것이 “멋진 사람”입니다. - 말과 행동
– “멋짐”이 풍겨 나오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습관된 말을 고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입에 붙은 듯한 저속한 단어를 지워버리기도 어렵지만, 당장 노력해야 합니다.
– “가장 추천하는 말”은 “존댓말”입니다.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존댓말”로 시작해 보십시다. 편의점의 어린 직원에게도, 아이들의 친구에게도, 하물며 손주의 친구에게도 존댓말을 해 보십시다. 그래서 상대가 너무 불편해 하면, 양해를 구한 후에 살며시 내려놓으시면 “멋짐”이 솟아날 겁니다.
– 행동은 조금 무감각해지고 늦어 보십시다. 나이 들어서 너무 팔팔하고 반응이 빨라도 멋지지 못합니다. 사실은, 느리게 보이지만 “느린 것”이 아닌, “여유 있는” 행동이어야 합니다. 마음 먹는다고 바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멋을 부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환경, 형편과의 조화>
- 은퇴 계획과 노후 준비
– 요즘 인터넷상으로 전문가의 명분으로 “은퇴 준비”에 대한 글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은퇴 후의 생활비”와 “은퇴를 대비한 경제적 준비”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세대를 살아보지 않고, 책상 앞에서 계산하는 그들은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 우리가 젊었을 때는 “은퇴”나 “노후 준비”에 대한 단어조차도 거의 없었습니다. 당장 취직하기 바빴고, 그 후에는 아이들 키우기에 바빴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꿈은 “자기 집”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 우리조차 미처 몰랐던 것은, 노후의 수명이 이렇게 길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80세는 쉽게 넘기고 90세를 얼마나 넘기냐는 것이 관심인 시대입니다. 그래서, 미처 은퇴 후를 고민조차 못하고, 평균 수명까지 20년쯤 늘어난 우리 세대의 노후는 답답한 상황일 수밖에 없습니다.
–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시대가 그랬다고, 그중에서도 열심히 살았다고 받나들이는 것이, “우리 세대의 노후 준비”의 첫 단계라고 생각하십시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출발합시다. - 수입과 지출
– 우리가 아직도 현역에서 일하지 않은 이상에는, 우리가 매월 쓸 수 있는 돈은 정해져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수입”은 밖에서 벌어오지 않더라도, “우리가 쓸 수 있는 금액”입니다. 여기에는 정부에서 나오는 연금도, 모아둔 돈의 이자도, 그리고 모아둔 돈에서 계산으로 빼 쓰는 금액들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 스스로에게 명확하게, 이 계산을 먼저 할 것을 권합니다. 기록으로 남기면서, 적은 돈까지 계산하기를 권합니다.
– 그다음에 “꼭 써야 하는 지출”을 정리해 보십시다.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서 지출보다 수입이 적을 때, 우리에게는 “선택”이 없습니다. 지출을 낮추어야 합니다. “꼭 써야 할 돈”이지만, 몇 번만 안 쓰고 지나면, 그래도 살 만해질 것입니다.
– 수입이 많다고 멋있는 것이 아니고, 지출을 많이 한다고 멋있는 삶이 아닙니다. 어차피 하루 세 끼 먹고, 이제는 영양가도 낮은 것으로 골라 먹어야 할 때입니다. 좋은 차도 필요 없고, 여행보다는 집에 있는 것이 더 편한 시절에 접어듭니다. 우리의 멋있는 생활은 수입과 지출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무리하지 않고 기쁘게 사는 데서 나옵니다. 빌리러 다니지 않고 자족할 수 있는 것이 품위 있는 삶입니다. - 생활 규모
– 생활 규모의 크기에 따라서 “멋”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패션의 조화>
- 옷을 입기 전에
–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몸이 청결하고 단정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 자기 나름대로 “자기의 기준”, 곧 “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반적인 기본은:
(1) 구렛나루로 기르거나 장발을 하지 않을 바에는, 항상 면도를 하고 두발을 단정하게 하기를 권합니다.
(2) 백발로 가꾸지 않을 바에는 항상 염색을 하는 것도 권합니다.
(3) 몸이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경계하며, 자신만의 향수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4) 특히나 작은 것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길게 나온 코털 하나가 전체의 멋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5) 집안에 혼자 있을 때도 이런 기본을 지킬 것을 권합니다. “멋”의 출발은 “자기 관리”입니다. - 의류의 종류
– 꼭 비싼 브랜드의 옷이나 유행하는 의상이 멋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단정하고 깨끗하며, 조화가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혹시 여유가 있다면, 값싼 의상 몇 벌보다는 고급 브랜드 한 벌이 더 애착이 가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점을 참고하십시오.
– 계절과 장소에 따라 의상의 종류를 구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몇 벌의 고급 청바지를 준비해 둔다면, 특별한 모임이 아닌 이상에는 사철 동안 대부분의 모임에 무리가 없고 활동적인 멋이 나옵니다. 셔츠나 자켓만 바꾸어 입어도 새롭게 보입니다. - 의류의 깔 맞춤과 색상 조합
– 상하의의 모양과 색상 맞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옷들도 조화가 맞지 않으면 도리어 촌스럽게 됩니다.
– 우리 세대는 이런 면에서 조금 약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것을 도와주는 App들이 있습니다. “상하의 색 조합”이라고 입력하면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 스타일
– “나만의 스타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모자”를 쓰기로 했으면 그 “모자”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어떤 형태의 모자가 가장 어울리는지,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고 한 가지를 정해서 비슷한 모자들을 쓰게 되면, 그것이 자신의 스타일이 될 것입니다.
– 자신의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품위”입니다. 내적인 품위가 중요하지만, 어차피 겉모습에서부터 품위가 시작됩니다. 집앞의 편의점에 갈 때에도 파자마나 운동복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나가는 것보다, 마치 동창회 모임에 나가는 듯한 의상으로 나가기를 권합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바로 “집에서 입는 평상복”으로 입고 하루를 시작하기 권합니다.
– “내 스타일”은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먼저 인식되어야 합니다. “내 스타일”은 비싸고 화려한 것보다는,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고 예의 있는 모습이 가장 멋있습니다. - 성형
– 눈꼬리가 처지기 시작하고, 눈썹이 많이 빠지고, 얼굴마저 주름 잡히기 시작하면, 유행하는 “성형”을 고려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서도 권하는 것은 “조화”입니다. 목에는 주름이 많이 보이는데, 얼굴은 다리미로 편 듯이 매끄럽다면 별로 멋이 없습니다. 부조화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모두가 한꺼번에 보입니다.
–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자연스럽게 보이는 눈썹을 그리는 등, 하고 싶은 것을 너무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서 참지는 마십시오. “멋”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나”를 나타내는 방법일 뿐입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멋을 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멋”을 낼 때는, 내가 더 자신 있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 보조 기구
– 귀가 어두우면 보청기를 끼고, 걸음이 불편하면 지팡이를 짚고, 일어서기도 불편할 때는 휠체어를 타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 그런 보조기구들이 우리의 멋을 깎아내리지는 않습니다. 안 들린다고 여러 번 되묻거나 들은 척 하는 것보다, 걸음이 불편해서 함께 걷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쓰이게 하는 것보다, 보청기와 지팡이와 휠체어가 더욱 멋있습니다. 나의 약점을 인정하고 보완하는 것도 “멋”입니다.
– 이왕 보조 기구가 필요하면, 그런 것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쓰는 것이므로, 나에게 맞는 것 가운데 가장 고급진 것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짚고도, 휠체어를 타고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품위를 지키려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멋”과 “품위”는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월과의 조화>
- 사회와 문화의 변화
– 요즘 젊은이들에게 노년층을 칭하는 단어 중 하나가 커피의 “라떼”라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오면, “그런데 나 때는 말이야”라고 하는 공통적인 말투 때문입니다.
– 지금 우리는, 지나간 시절, 지나간 이야기보다 현재의 이야기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현재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뉴스도, 경제 흐름도, 과학의 흐름도 알아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충분히 활용하고 계십니까? IT로 주문을 하는 식당에 가면 편안하신가요?
– 사회와 문화와 기술의 기본적인 변화는 이해하고 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그것이 우리들의 “멋”으로 비춰집니다. - 나이
– 인물이 뛰어나면 “인물 값”을 하고, 나이가 들면 “나이 값”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값”을 못 하는 것이 못난 일입니다.
– 나이 값을 하려면, 우리의 나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말도 조심하고, 품위를 지키면서, 운동도 무리 없이 해야 합니다.
– 인류 역사상, 세월을 초월하고 나이를 극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잠시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 나이를 이겨보려고 발버둥 치다 보면, 가끔 “주책스럽다”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 나이에서는 결코 들어서는 안 되는 말입니다.
– 우리가 나이와 조화가 되는 것은,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어른이 되느냐?” 하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 목표를 정해 놓고, 나이에 맞는 어른, “멋있는 어른”이 되기를 권합니다. - 신앙
– “멋있게 살기 위해서” 어떤 종교를 추천하는 일은 감히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는 점점 이 땅에서의 삶을 떠날 시간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 “우리의 삶이 여기서 끝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무엇인가 다른 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꼭 같은 하루를 사는 의미와 방식이 다를 것입니다.
– 이제는 사회 생활보다는, 우리 개인의 내면에 충실할 때입니다. 신앙을 가져보기를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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