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 시니어 주거 / <폼나게 살기 - 은퇴자의 새로운 선택: 싱글 하우스에서 모빌홈, 그리고 재정 자유> 미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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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모기지 페이오프 싱글 하우스 → 모빌홈’ 전환 모델

1. 재산 유동화와 현금 흐름 창출
- 집을 매각하면 수백만 달러의 자본 확보가 가능합니다.
- 모기지 없는 집을 팔면 전액 현금화 → 투자, 임대사업 등 다양한 활용 가능
- 부채 없는 삶은 심리적 안정감과 의료비 부담 감소로도 이어집니다.
2. 모빌홈 거주로 유지비 절감
- 모빌홈은 부동산세, 유지보수, 보험료가 낮고 효율적 생활 가능
- 오렌지카운티 내 55+ 시니어 커뮤니티는 관리비가 저렴하고, 공동 편의시설도 제공합니다.
3. 남는 자산을 임대 또는 여행용 활용
- 자금 일부로 소형 모빌홈을 구입해 임대하거나, 여행용으로 보유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예: 매각 후 소형 모빌홈 1~2채 구입 → 시니어 커뮤니티 내 임대 → 고정 수입 확보
4. 고려해야 할 리스크
- 이사 후 기존 지역·이웃과의 연결 단절, 커뮤니티 인프라 손실로 인한 심리적 불안
- 양도소득세, 클로징 비용 등 거래 관련 비용을 꼭 계산해야 합니다.
5. 오렌지카운티 실거주 가능한 모빌홈 예시
주소/커뮤니티 |
방/욕실 |
면적 |
가격 |
4117 W McFadden Ave Unit 525, Santa Ana (55+) |
2Bd / 2Ba |
≈800 sq ft |
약 $159,900 |
3929 W 5th St Unit 16, Santa Ana (Town & Country Villas, 55+) |
2Bd / 2Ba |
≈800 sq ft |
약 $165,000 |
33 Estrella, Tustin (Saddleback Mobilodge, 55+) |
2Bd / 2Ba |
≈1,400 sq ft |
약 $180,000 |
99 La Ronda, Tustin (동일 커뮤니티) |
2Bd / 2Ba |
≈1,400 sq ft |
약 $180,000 |
📌 은퇴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인 이유
- 즉시 현금 확보 → 투자, 여행, 여가, 의료비 등 유연한 활용
- 생활비 절감: 세금, 보험, 수리비 대폭 절약
- 시니어 커뮤니티 입주로 동년배들과의 교류 유지
- 고정 수입 확보 가능 → 장기 재정 안정
- 단순하고 안정적인 거주 환경 유지
💡 추천 절차 요약
- 현재 주택 시장가치 감정 → 매각 계획 수립
- 양도세·클로징비용 등 유동자금 산정
- Santa Ana, Tustin 등지의 55+ Senior Park 탐색
- 거주공간·커뮤니티 환경 충분히 비교
- 향후 임대용 모빌홈 추가 구매로 캐시플로우 전략 수립
이 모델은 모기지 없는 집을 자산으로 활용해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설계하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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